본인은 지난 1월 3일 오후 3시까지만 해도, 안경만 벗으면 근시 -7 디옵터에 난시 -3 디옵터를 자랑하는 초고도 환자였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지난 12월 말 강남의 모 병원에서 (PPL 시비를 피하기 위하여 병원이름은 미공개...) 시력교정 수술을 위한 예비 검사를 받았으나.....
본인의 초고도 근시와 난시때문에... 액시머 레이저류의 라식, 라섹, 인트라 라식 등은 시술이 불가했다....
(하려고 우기면 할 수는 있는데, 시술후 각막의 잔여 두께가 권장량보다 더 얇아진다고 하면서 의사선생님께서는 극구 말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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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첫날 검사과정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다...
액시머 레이저류의 수술을 받는 사람들은 30분 정도의 짧은 검사후 심지어 당일 오후에 수술을 받고 귀가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지만.....
나처럼 알티산 렌즈삽입술을 위한 검사를 받는 사람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기본 검사가 끝난 후 동공이 풀어지는 안약 (!!)을 넣고 1시간을 대기한 후에 추가적인 검사를 받게된다...
(이때 들어간 안약은 약 이틀에서 사흘간 영향이 지속되며 특히 검사직후에서 다음날까지는 빛을 볼 때가 가장 두려워진다...ㅡㅡ;;)

결국 우여곡절 끝에 나는 알티산 렌즈 삽입술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이제부터 고생문이 활짝 열렸다...

다음 글은 본 수술전에 있었던 예비 수술에 대하여 알려드리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