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6일 정보처리기능사 상시 실기시험 알고리즘 문제...

저는 2006년 4월 16일에 있었던 정보처리기능사 상시 실기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조마조마해했던 최고 배점의 알고리즘 문제는 다행히도 위의 그림에 보이는 쉬운 문제였습니다...

위의 문제는 피보나치 수열의 합을 구하는 문제로, 알고리즘 계열에서는 초급 단계에 해당하는 놈이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수열의 합을 구하는 알고리즘이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쉽고 어려움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죠~~)

문제는 저의 예상보다 출제된 문제가 쉬웠다는 것에 있습니다...

컴퓨터 용어에서는 와이브로, DMB, WBI (Web Based Instruction), FTP 같은 쉬운 것들을 물어왔고, DB는 애초에 외우지도 않았거든요....

시험지를 다 풀고나니 이제 겨우 15분 지났습니다...
(참고로 기능사, 기사류의 시험들은 전체 시험시간의 1/2가 지나기 이전에는 다 풀어도 나갈 수가 없답니다....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시험시간은 2시간... orz)

검산을 시작하면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한 저는 알고리즘 문제에서 삽질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고리즘을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풀어내는 것입니다...!!

위의 문제에서... 직접 각 값들을 대입하여... 빈칸을 끼워 맞추었습니다.....
html 언어 처음 배울때와 php 처음 배울적에 인터넷에서 소스 다운받아다가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원리 파악하던 때보다 훨씬 노가다이더근영..... orz

그래서... 검산하면서 간신히 20분 소모에 성공하였다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바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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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banggae.com/tt BlogIcon bang 2006.04.19 09:16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실기 시험이 이렇게 바뀌었군요. 전 4~5년 전에 봤었는데.
    실기는 말그대로 프로그래밍 이었었는데 말이죠. :)

    • Favicon of http://blog.kangjang.net BlogIcon 건더기 (강전덕) 2006.04.19 11:53  수정/삭제

      예...^^
      2005년도에 실기시험이 기존의 프로그래밍에서 OMR 카드에 마킹을 하는 객관식형 주관식 문제 풀이로 바뀌었답니다...

      (예전에 비하면 공부하기 참 쉬워졌다는...)

  2. Favicon of http://deadlink.pe.kr/tt/index.php BlogIcon deadlink 2006.04.19 15:30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서 기능사 시험을 보신겁니까? 혹시 이번에 보시는데 준비삼아 치신건가요? 흠.. 저 이번 주 일요일에 기사 실기에 응시합니다. 결과를 꼭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지면 삐뚫어질겁니다)